[CASTING]
'엑시던트' 강동원 外
2022-02-25
글 : 씨네21 취재팀
사진 : 백종헌

강동원

강동원이 출연한 <엑시던트>(가제, 제작 영화사 집)가 2월15일 크랭크업했다. <엑시던트>는 동명의 홍콩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범죄의 여왕>을 연출한 이요섭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김성수 감독의 <서울의 봄>(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에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이 캐스팅됐다. <서울의 봄>은 1970년대 말 한국을 뒤흔든 거대한 사건을 그리는 작품으로, 지난 2월17일 크랭크인했다.

이솜, 옹성우, 심은경, 양동근

배우 이솜, 옹성우, 심은경, 양동근이 최국희 감독의 <별빛이 내린다>(제작 더 램프)에 캐스팅됐다. <별빛이 내린다>는 1993년 대학 식품영양학과 신입생들의 이야기를 다룬 성장 드라마다. 이솜은 자신감 있고 스타일리시한 현정 역을, 심은경은 과수석 현정 역을 맡는다. 두 현정은 대학 입학으로 속초에서 상경한 경수에게 마음을 품는데, 옹성우가 경수를 연기한다. 양동근은 속초에서 맥주 브루어리를 운영하는 박 사장으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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