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TING]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에 진선규, 전종서 外
2022-03-04
글 : 씨네21 취재팀
사진 : 최성열
전종서

진선규, 전종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스튜디오룰루랄라)에 진선규와 전종서가 캐스팅되었다. 이충현 감독이 연출한 동명의 단편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몸값>은 몸값 흥정이 벌어지던 건물에 대지진이 덮치면서 펼쳐지는 재난 스릴러다. 시리즈로 재탄생하는 <몸값>은 원작의 이야기에 새로운 세계관을 결합한 작품으로 전우성 감독이 연출과 극본을 맡는다.

시무 리우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시무 리우가 바비 인형을 소재로 한 영화 <바비>에 출연한다. 그레타 거윅 감독이 연출하는 <바비>는 그레타 거윅과 노아 바움백이 공동 각본을 쓴 작품으로, 바비랜드에 살던 인형이 완벽하지 않은 모습으로 인해 바비랜드에서 쫓겨나고, 실제 세계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앞서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이 캐스팅됐다.

스티븐 스필버그

2월25일 <데드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차기작으로 <블리트>의 주인공이 중심에 있는 오리지널 스토리 작품을 만들 예정이다. <블리트>는 피터 예이츠 감독이 연출하고 스티브 매퀸이 주연한 영화로, 경찰 블리트가 48시간 동안 한 남자의 신변보호를 맡으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블리트>의 리메이크는 아니라고 전해진 스필버그 감독의 차기작에는 스티브 매퀸의 아들과 손녀도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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