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한석규
김서형이 감성 연기에 도전한다. 김서형은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에서 출판사 대표이자 말기암을 선고받은 다정을 연기하며 한석규와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이혼 후 대장암 선고를 받은 아내를 위해 밥상을 차리는 남편의 부엌 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안효섭, 전여빈, 강훈
안효섭, 전여빈, 강훈이 대만 드라마 <상견니>를 리메이크하는 <너의 시간 속으로>(제작 엔피오엔터테인먼트, 리안컨텐츠, 스튜디오플로우)에 캐스팅됐다. 넷플릭스 시리즈인 <너의 시간 속으로>는 1년 전 세상을 떠난 남자 친구를 그리워하던 준희(전여빈)가 운명처럼 1998년으로 돌아가 남자 친구와 똑같이 생긴 시헌(안효섭)을 만나며 벌어지는 타임슬립 로맨스다.
수지, 정은채, 김준한, 박예영
수지가 출연한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제작 컨텐츠맵)가 3월23일 크랭크업했다.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로, 수지는 주인공 유미 역을 맡았다. 정은채는 유미와 긴장감을 형성하는 주현을 연기하며, 김준한과 박예영은 유미의 남편과 친구로 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