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올해 라인업을 공개했다.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 <경성크리처>와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수리남>, 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백서> <빌린몸>, 영화 <브로커> <헌트> <야행> <승부> 등 20여편의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장세정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영상콘텐츠사업본부장은 “카카오엔터와 산하 제작 자회사간의 협업은 물론, 독보적 역량을 갖춘 크리에이터들간의 공동제작 등을 통해 글로벌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라며 “카카오엔터의 작품 기획/제작 역량과 마케팅, 유통 등 탄탄한 콘텐츠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크리에이터들이 역량을 발휘하고 작품에 집중함으로써, 웰메이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씨네21
검색관련 영화
최신기사
-
[인터뷰] “유명한 소설을 각색할 때는 원작의 수준에 부응해야” <동조자> 돈 매켈러 공동 쇼러너·제작총괄(EP)·작가
-
[인터뷰] 철저한 베트남어의 구현 <동조자> 수전 다우니, 니브 피치먼 제작총괄(EP)
-
[인터뷰] ‘내 피의 역사를 더욱 깊이 이해하게 했다’, <동조자> 배우 호아 쉬안더, 샌드라 오
-
[인터뷰] “연출하고 싶게 만든 이유는 모든 에피소드에 있었다”, <동조자> 박찬욱 감독·총괄 프로듀서·공동 쇼러너
-
[리뷰] 베트남이라는 기억 전쟁, 비엣 타인 응우옌 소설을 박찬욱 감독의 연출로 시리즈화한 <동조자> 리뷰
-
[기획] 베트남 전쟁 그리고 스파이, <동조자> 리뷰와 제작진, 출연진 인터뷰
-
[인터뷰] <수사반장 1958> 한 시대의 아이콘이 된다는 것, 최불암 x 이제훈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