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수출공사는 1967년 설립된 이래 <적도의 꽃 (배창호, 1983)> <깊고 푸른 밤 (배창호, 1985> <겨울 나그네 (곽지균, 1986)> <칠수와 만수 (박광수, 1988)> <그들도 우리처럼 (박광수, 1991)>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홍상수, 1995)> 등 80여 편의 영화를 제작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제작사로서, 최근 <시크릿> <친정 엄마> 등 참신하고 우수한 영화의 제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늑대와 춤을> <클리프 행어> <원초적 본능> <다이하드 3>와 같은 흥행 대작 150여 편의 외화를 수입하였고, 동시에 <지금 만나러 갑니다> <무지개 여신>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등 다양한 일본 영화를 한국 관객들에게 소개해 왔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익스펜더블> <메카닉> 등 최신 흥행 영화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