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인물

코니 닐슨

Connie Nielsen

다른 이름
코니 닐센; 코니 잉게 리스 닐슨; Connie Inge-Lise Nielsen; Connie Nielson
직업
배우
생년월일
1965-07-03
성별
여
참여작품(27)
- <글래디에이터 Ⅱ> 배우(루실리아)
- <원더 우먼 1984> 배우(히폴리타)

소개

코니 닐슨은 1965년 덴마크에서 태어난 178cm의 늘씬한 금발 미녀로 18세에 파리로 유학을 떠났으며 이후 로마, 밀라노 등지에서 수학하였다. 1997년 알 파치노, 키아누 리브스 등과 함께 출연한 <데블스 애드버킷>에서 악마의 딸 크리스타 벨라로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후, 헐리우드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기 시작했다.

이후 코니 닐슨은 <미션 투 마스>에서 팀 로빈스의 아내 닥터 테리 피셔로, <글래디에이터>에서는 러셀 크로우의 연인 루실라 공주로, <스토커>에서는 로빈 윌리엄스의 오랜 관심을 받는 니나 욜킨으로, 존 트라볼타와 함께 출연한 <베이직>에서는 오스본 대위 역으로 출연해 국내 영화팬들에게도 친숙한 얼굴이되었다. <브라더스>에서는 남편을 잃고 시동생과 유대감을 느끼는 사라를 연기해 덴마크 아카데미와 산세바스찬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영어, 독일어, 덴마크어, 스웨덴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에 능통하여 다양한 국가의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 낼 수 있는 이 지적인 배우는 현재 뉴욕에 거주하고 있다.

참여작품(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