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제임스 프랑코
James Franco
-
다른 이름
제임스 프랭코 -
직업
배우 -
생년월일
1978-04-19 -
성별
남 -
참여작품(48)
- <킨: 더 비기닝> 배우(테일러)
- <퓨쳐 월드> 감독, 배우

소개
자신의 내성적인 성격을 고쳐보고자 연기를 시작했지만 그는 연기자가 되기 위해 누구보다 열정을 다했다. 그의 열정은 캐스팅이 되면 자신의 맡은 배역을 위해 노숙, 권투, 비행등 연기에 필요한 모든 것을 경험하고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자신의 외모만으로 카메라 플래쉬와 언론의 주목을 받는 것을 원치 않는다. 그래서 우수에 찬 눈빛과 아름다운 외모를 갖고도 악역을 맡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다.
최근 개봉해 좋은 성적을 거둔 “스파이더맨3”에서 오스본 역의 눈부신 활약은 그의 이런 열정과 무관하지 않다.
“더 컴퍼니 (The Company)”, “그레이트 레이드 (The Great Raid)”에서 벤자민 브랫과 함께 연기했고 니콜라스의 연출 데뷔작인 “써니 (Sonny)”와 로버트 드니로와 함께 출연한 “시티 바이 더 씨 (City by the sea)” 에 출연하였다.
그의 다른 작품으로는 “듀스 와일드 (Deuces Wild)”,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Whatever it takes)”와 “25살의 키스 (Never been kissed)” 등이 있다.
참여작품(48)
비디오(20)
관련 기사(55)
관련 기사(8)
-
[인터뷰] 희망과 불안 사이,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조유리
“간절하고 절실한 마음이었다.” 아이즈원의 메인보컬부터 성공적인 솔로 활동까지 아이돌로서 탄탄한 경력을 쌓아온 조유리에게도 “고등학생 때부터 품었던 연기의 꿈”을 위해 도전한 배우의 길은 험난했다. 수많은 오디션에서 고배를 마신 뒤 “두눈 가득 독기를 품고” 임한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오디션. 마침내 조유리는 “연기를 향한 간절한 염원”처럼
2025-02-04 최현수
-
[인터뷰] 감개무량의 순간,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박성훈
황동혁 감독에게 <오징어 게임> 시즌2 캐스팅 이유를 들은 박성훈은 적잖이 놀랐다. “예전 출연작인 KBS 단막극 <희수>를 보고 현주 캐릭터를 떠올렸다고 하시더라. 극 중 평범한 가장 역할이었는데 말이다. 감독님이 내 안에 존재하는 여성성을 꿰뚫어보신 것 같았다.” 특전사 출신 트랜스젠더 조현주 역할을 맡은 뒤 감독과 함께 세운 첫
2025-02-04 이유채
-
[인터뷰] 고요한 열정,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박규영
“진심으로 속이 시원하다”라며 <오징어 게임> 시즌2의 공개 소감을 말하는 박규영의 얼굴은 편안해 보였다. 꽁꽁 숨겨왔던 그의 역할은 게임 참가자가 아닌 진행 요원. 북한에 두고 온 어린 딸을 찾는 게 삶의 목적인 명사수 강노을 역이다. 누굴 맡을지 모르는 상태로 오디션에 참가, 합격 뒤 주어진 예상 밖의 인물은 박규영의 도전 의식을 불러일으켰다
2025-02-04 이유채
-
[인터뷰] 어떤 악인의 입체성,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임시완
임시완은 처음 대본을 읽고 몰락한 코인 유튜버 이명기를 악인으로 규정하려 했다. 하지만 황동혁 감독으로부터 들은 의외의 코멘트는 그 생각을 바꿔놓았다. “임시완이라면 이 캐릭터가 착해 보일 수도 있겠다고 하시더라. 시청자들에게 명기가 그저 사람으로 느껴지기를 바라셨다.” 선인도 악인도 아닌 이명기는 그에게 마지막까지 “거짓과 진심의 정도를 헤아려야 했던”
2025-02-04 최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