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윌 스미스
Will Smith
-
다른 이름
Fresh Prince; Willard Christopher Smith Jr. -
직업
배우 -
생년월일
1968-09-25 -
성별
남 -
참여작품(38)
-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배우(마이크)
- <안드레아 보첼리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 배우

소개
1993년 우피 골드버그, 테드 댄슨 주연의 코미디 <메이드 인 아메리카>에서 딸의 남자친구 역으로 출연, 순박하고 덜떨어진 연기를 훌륭하게 해낸 그는 곧바로 1995년 마이클 베이 감독의 액션영화 <나쁜 녀석들>의 주연으로 발탁되어 한순간에 일약 스타로서의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이제 명실상부한 일급 액션 스타인 윌 스미스는 자신의 모든 영화를 블록버스터로 만들어놓는 히트제조기이다.
여름이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와 함께 주가를 올리는 배우 윌 스미스는 랩퍼 출신 배우로, 출연하는 영화마다 대 히트를 기록하고 있다. 부드러운 말투에 반한 고등학교 선생님이 붙여준 별명 \\\'프린스\\\'를 앞세워 12살에 DJ Jazzy Jeff & Fresh Prince란 랩 듀오를 결성, 활동하여 골든 레코드와 플래티넘 기록을 세웠다.
88년과 91년에는 그래미상 랩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명실공히 최고의 랩퍼로 인정받았다. 92년에 로 스크린에 데뷔했던 윌 스미스는 95년 액션 영화 <나쁜 녀석들>이 흥행에도 성공하고 연기에 대한 호평도 듣게되어 주목받기 시작하였고 96년 히트 작 <인디펜던스 데이>로 다시 한번 흥행에 성공했다. 98년에는 토미 리 존스와 공연한 <맨 인 블랙>을 히트시켜 3년 연속 여름 시즌 흥행을 성공시킨 최고의 배우로 자리잡게 되었다.
그의 재능은 연기, 음악 등 다양한데 MIT의 장학금 제의를 받을 정도로 재원이기도 하다. 연예계 생활을 지속하기 위해 장학금 제안을 거절하고 그는 계속해서 영화와 음악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98년도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와 <맨 인 블랙>에서 함께 작업했던 감독 배리 소넨필드의 영화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에 출연하였다. 최근작으로는 무하마드 알리의 전성기를 그린 영화<알리>에서
완벽하게 알리로 변신했고 올해 개봉예정인 <맨 인 블랙2>를 촬영중이다.
참여작품(38)
포토(13)
비디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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