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Robert Downey Jr.
-
다른 이름
Bob Downey; 밥 다우니; 로다주 -
직업
배우 -
생년월일
1965-04-04 -
성별
남 -
참여작품(69)
- <오펜하이머> 배우(루이스 스트라우스)
- <어벤져스: 엔드게임> 배우(토니 스타크/아이언맨)

소개
또한 그는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TV 시리즈 <앨리의 사랑 만들기>에서 앨리의 연인이 되는 변호사 래리 역을 맡아 골든 글로브 TV부문 최우수 남우 주연상을 수상하고 에미상에서 코미디 부문 조연상 후보에 오르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성공적인 연기경력을 쌓아왔다.
한때 그는 약물 중독으로 재활 치료를 받는 등 슬럼프를 맞이했었지만 이후 할리 베리와 함께 스릴러 <고티카>에 출연하였고 이어 1960년대 샌프란시스코의 미치광이 살인마에 관한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스릴러 <조디악>에 제이크 질렌할과 함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왕가위, 스티븐 소더버그,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감독의 옴니버스 영화 <에로스>에서도 그는 닉 펜로즈 역을 맡아 기존의 어떤 캐릭터와도 다른, 인상적인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내며 자신의 다재다능함을 과시했다.
2004년 그는 음악적 재능을 보여준 앨범 더 퓨쳐리스트(The Futurist)를 발매하며 뮤지션으로서의 재능도 보여주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마약사건 이후 수잔 다우니를 만나 배우로서의 재기에 성공하였으며, 2008년 6월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등록 예정자로 지명되었고, 2009년에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뮤지컬코미디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큰 흥행을 거둬들인 인기 영화 '아이언 맨'에 캐스팅 되면서 시리즈물에도 연속 출연하게 되었는데, 2010년 '아이언 맨 2' 역시 전작에 못지 않은 흥행을 거두며 크게 인기몰이를 하였다.
'아이언 맨'의 주연(토니 스타크)역할은 그와 함께 탐 크루즈가 물망에 올랐는데 '토니 스타크'역은 탐 크루즈가 배우생활 중 가장 하고싶어한 역할 이기도 하였으나 감독은 망설임 없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선택하였고 영화는 크게 흥행에 성공하였다.
참여작품(69)
포토(17)
비디오(20)
관련 기사(124)
관련 기사(8)
-
[인터뷰] 희망과 불안 사이,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조유리
“간절하고 절실한 마음이었다.” 아이즈원의 메인보컬부터 성공적인 솔로 활동까지 아이돌로서 탄탄한 경력을 쌓아온 조유리에게도 “고등학생 때부터 품었던 연기의 꿈”을 위해 도전한 배우의 길은 험난했다. 수많은 오디션에서 고배를 마신 뒤 “두눈 가득 독기를 품고” 임한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오디션. 마침내 조유리는 “연기를 향한 간절한 염원”처럼
2025-02-04 최현수
-
[인터뷰] 감개무량의 순간,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박성훈
황동혁 감독에게 <오징어 게임> 시즌2 캐스팅 이유를 들은 박성훈은 적잖이 놀랐다. “예전 출연작인 KBS 단막극 <희수>를 보고 현주 캐릭터를 떠올렸다고 하시더라. 극 중 평범한 가장 역할이었는데 말이다. 감독님이 내 안에 존재하는 여성성을 꿰뚫어보신 것 같았다.” 특전사 출신 트랜스젠더 조현주 역할을 맡은 뒤 감독과 함께 세운 첫
2025-02-04 이유채
-
[인터뷰] 고요한 열정,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박규영
“진심으로 속이 시원하다”라며 <오징어 게임> 시즌2의 공개 소감을 말하는 박규영의 얼굴은 편안해 보였다. 꽁꽁 숨겨왔던 그의 역할은 게임 참가자가 아닌 진행 요원. 북한에 두고 온 어린 딸을 찾는 게 삶의 목적인 명사수 강노을 역이다. 누굴 맡을지 모르는 상태로 오디션에 참가, 합격 뒤 주어진 예상 밖의 인물은 박규영의 도전 의식을 불러일으켰다
2025-02-04 이유채
-
[인터뷰] 어떤 악인의 입체성,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임시완
임시완은 처음 대본을 읽고 몰락한 코인 유튜버 이명기를 악인으로 규정하려 했다. 하지만 황동혁 감독으로부터 들은 의외의 코멘트는 그 생각을 바꿔놓았다. “임시완이라면 이 캐릭터가 착해 보일 수도 있겠다고 하시더라. 시청자들에게 명기가 그저 사람으로 느껴지기를 바라셨다.” 선인도 악인도 아닌 이명기는 그에게 마지막까지 “거짓과 진심의 정도를 헤아려야 했던”
2025-02-04 최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