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소개
이미 4편의 영화에 출연했던 경력을 가지고 있지만 비중이 작아 그녀의 연기력을 판단하기 조차 힘들었던 이바나 바쿠에로는 이제 고작 12살의 소녀이다. 그러나 길예르모 델 토로는 <판의 미로-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라는 대작의 주인공으로 그녀를 선택하는데 조금의 망설임도 없었다. 이런 그의 과감한 선택은 <판의 미로-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가 공개되고 난 후 역시 천재는 천재를 알아본다는 극찬을 이끌어 냈다. 그리고 <아이 엠 샘>의 다코타 패닝 이후 천재 아역 배우의 탄생에 목말라 하던 영화계에 또 하나의 연기 천재를 선물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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