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소개
중앙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한 우민호 감독은 2003년 영화 <누가 예수를 죽였는가>로 제 1회 서울기독교영화제 단편경쟁부분 갓피상을 수상하며 주목 받았다. 이후 2010년 딸을 잃고 방황하는 아버지의 숨막히는 사투를 실감나게 그려낸 영화 <파괴된 사나이>로 탄탄한 시나리오와 짜임새 있는 연출력을 인정 받으며 한국영화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감독으로 이름을 올렸다. 2년 만의 차기작 <간첩>은 생활형 간첩이라는 이색적인 소재, 개성 강한 캐릭터, 유머러스한 에피소드, 진정성 있는 드라마, 긴장감 넘치는 액션이 어우러진 리얼 첩보극으로 우민호 감독 특유의 사람 냄새 나는 영화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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