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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남산의 부장들

The Man Standing Next (2018)

씨네21 전문가 별점

7.00

관객 별점

7.36

시놉시스

1979년 10월 26일, 중앙정보부장 김규평(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을 암살한다.

이 사건의 40일전, 미국에서는 전 중앙정보부장 박용각(곽도원)이
청문회를 통해 전 세계에 정권의 실체를 고발하며 파란을 일으킨다.
그를 막기 위해 중앙정보부장 김규평과
경호실장 곽상천(이희준)이 나서고,
대통령 주변에는 충성 세력과 반대 세력들이 뒤섞이기 시작하는데…

흔들린 충성, 그 날의 총성

포토(26)

비디오(6)

씨네21 전문가 별점(6명 참여)

  • 박평식

    6

    조화롭고 팽팽하나 헛웃음도
  • 이용철

    8

    나는 유령과 함께 걸었다
  • 이주현

    7

    실화의 힘과 영화의 힘이 흥미롭게 교차한다
  • 김현수

    7

    쿠데타와 죽음 사이를 장르로 잇다
  • 허남웅

    6

    장르 스타일에 휘발하는 역사
  • 임수연

    8

    그 남자들의 사사로운 감정을 추출해, 장르영화의 재료로 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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