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세계 최고 바둑 대회에서 국내 최초 우승자가 된 조훈현.
전 국민적 영웅으로 대접받던 그는
바둑 신동이라 불리는 이창호를 제자로 맞는다.
“실전에선 기세가 8할이야”
제자와 한 지붕 아래에서 먹고 자며 가르친 지 수년.
모두가 스승의 뻔한 승리를 예상했던 첫 사제 대결에서
조훈현은 전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기세를 탄 제자에게 충격적으로 패한다.
오랜만에 패배를 맛본 조훈현과 이제 승부의 맛을 알게 된 이창호
조훈현은 타고난 승부사적 기질을 되살리며
다시 한번 올라갈 결심을 하게 되는데…
전 국민적 영웅으로 대접받던 그는
바둑 신동이라 불리는 이창호를 제자로 맞는다.
“실전에선 기세가 8할이야”
제자와 한 지붕 아래에서 먹고 자며 가르친 지 수년.
모두가 스승의 뻔한 승리를 예상했던 첫 사제 대결에서
조훈현은 전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기세를 탄 제자에게 충격적으로 패한다.
오랜만에 패배를 맛본 조훈현과 이제 승부의 맛을 알게 된 이창호
조훈현은 타고난 승부사적 기질을 되살리며
다시 한번 올라갈 결심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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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2)
씨네21 전문가 별점(7명 참여)
-
이용철
8
바둑돌보다 인간을 더 잘 뒀다 -
김성훈
7
반집 승부에서 성심을 다해 신의를 지킨다는 것 -
허남웅
6
묘수 풀이는 없어도 시종일관 진지한 태도로 대국에 임하다 -
홍수정
5
연출을 넘어서는 실화의 힘 -
조현나
7
천재들의 승부수, 소리 없이 강하다 -
김철홍
6
‘승부’의 대명사가 될 자격을 지닌 두 전설 -
박평식
6
팽팽히 죄고 묵묵히 자극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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