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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백두산

Ashfall (2019)

씨네21 전문가 별점

5.75

관객 별점

4.91

시놉시스

대한민국 관측 역사상 최대 규모의 백두산 폭발 발생.
갑작스러운 재난에 한반도는 순식간에 아비규환이 되고,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추가 폭발이 예측된다.

사상 초유의 재난을 막기 위해 ‘전유경’(전혜진)은
백두산 폭발을 연구해 온
지질학 교수 ‘강봉래’(마동석)의 이론에 따른 작전을 계획하고,
전역을 앞둔 특전사 EOD 대위 ‘조인창’(하정우)이
남과 북의 운명이 걸린 비밀 작전에 투입된다.
작전의 키를 쥔 북한 무력부 소속
일급 자원 ‘리준평’(이병헌)과 접선에 성공한 ‘인창’.
하지만 ‘준평’은 속을 알 수 없는 행동으로 ‘인창’을 곤란하게 만든다.
한편, ‘인창’이 북한에서 펼쳐지는 작전에 투입된 사실도 모른 채
서울에 홀로 남은 ‘최지영’(배수지)은
재난에 맞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그 사이, 백두산 마지막 폭발까지의 시간은 점점 가까워 가는데…!

포토(57)

비디오(8)

씨네21 전문가 별점(4명 참여)

  • 박평식

    5

    상투성과 치기, 청승이 불쑥불쑥
  • 이용철

    6

    이해준의 컬러는 줄었으나 한국적 재난영화로 충분히 인상적이다
  • 김성훈

    7

    충분히 예상 가능한 전개인데 스펙터클에 눈을 떼기 힘들다
  • 허남웅

    5

    개인보다 국가, 가족보다 의리가 더 중요한 백두(?)버스터의 시대착오적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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