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서울의 봄

12.12: THE DAY (2023)

씨네21 전문가 별점

6.67

관객 별점

8.36

시놉시스

대한민국을 뒤흔든 10월 26일 이후,
서울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온 것도 잠시
12월 12일, 보안사령관 전두광이 반란을 일으키고
군 내 사조직을 총동원하여
최전선의 전방부대까지 서울로 불러들인다.

권력에 눈이 먼 전두광의 반란군과
이에 맞선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을 비롯한
진압군 사이, 일촉즉발의 9시간이 흘러가는데…

목숨을 건 두 세력의 팽팽한 대립
오늘 밤, 대한민국 수도에서 가장 치열한 전쟁이 펼쳐진다!

포토(82)

비디오(7)

씨네21 전문가 별점(6명 참여)

  • 박평식

    7

    권력이 영원할 줄 아는 사악한 바보들에게
  • 이용철

    6

    검사의 봄에 되돌아보는, 뱀의 욕망이 낳은 탄식과 울분의 밤
  • 안시환

    7

    여러모로 아슬아슬하다
  • 임수연

    7

    ‘어떻게 성공했지?’라는 궁금증과 하나회를 향한 분노가 왔다 갔다
  • 이유채

    7

    ‘전두광 영화’가 되지 않았다는 점이 놀랍다
  • 유선아

    6

    바둑을 오셀로로 뒤집으려는 병법의 하룻밤

관련 기사(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