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물

커트 러셀

Kurt Russell

소개

최근 커트 러셀은 워너 브라더스가 제작한 영화 <포세이돈>과 드림웍스의 <드리머>에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1980년 올림픽 당시 약체로 분류되었던 미국 아이스 하키 팀이 금메달을 따내는 과정을 담은 감동적인 드라마를 다룬 영화인 <미라클>에서 당시 미국 아이스 하키 팀의 코치였던 허브 브룩스 역을 맡았다. 이외에도 커트 러셀은 켈리 프레스톤과 함께 출연한 <스카이 하이>, 론 쉘튼 감독의 <다크 블루>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고, 카메론 크로우 감독의 <바닐라 스카이>에 톰 크루즈와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커트 러셀은 그가 10살이 되던 해에 데뷔해 이 후 40여 년 간 그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으며 아역 배우로서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가는 동안에는 총 10여 편의 디즈니 영화에 출연했다. 1979년에 커트 러셀은 존 카펜터 감독의 TV 드라마인 <엘비스>에서 엘비스 프레슬리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침으로써 에미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이후 커트 러셀은 존 카펜터와 함께 <뉴욕 탈출>, <괴물>, <빅 트러블>, 그리고 등 총 네 편의 영화를 함께 찍은 바 있다.
커트 러셀은 마이크 니콜스 감독이 연출한 실화 드라마인 <실크우드>에서 메릴 스트립과 쉐어의 상대역으로 호연을 펼쳐 골든 글로브의 최우수 남우 조연상으로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그는 <위험한 유혹>, <불타는 태양>, <탱고와 캐쉬>, <분노의 역류>, <스타게이트>, <파이널 디씨전>. <브레이크 다운>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왔다.

참여작품(42)

비디오(20)

관련 기사(27)

관련 기사(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