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석공 아사달은 삼층석탑을 세우기에 여념이 없었다. 아사녀가 그 아사달을 찾아오지만 그는 그녀를 만나주지 않는다. 삼층석탑을 완성 한 후에 만나자고 한다. 아사녀는 삼층석탑이 완성되는 날까지 기다리는데,완성된 삼층석탑이 연못에 비친 모습을 보자 기다림에 지친 아사녀는 그만 매혹되어 물속으로 빠져 들어간다. 아사달이 아사녀를 찾았지만 그때는 이미 그녀의 몸이 차갑게 식은 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