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싸리골은 한국 어딘가 존재했던 두메고을의 이름이다. 평화롭던 마을에 한국 전쟁의 포화소리가 들리자 강노인은 사람들을 모아 우리는 한배를 탄 것이니 무슨 일이 있더라도 침착할 것을 당부한다. 이때 인민군에게 포위되어 갈 길을 잃은 국군 소위가 강노인에게 도움을 청한다.
소위가 본대로 떠난 사이, 강노인은 마을 사람들의 동의를 얻어 군인들을 마을로 데리고 들어오고, 학교 선생인 경수의 도움을 받아 현하사관은 선생으로 하사는 절에 들어가는 등 군인 여덟은 마을 청년으로 위장한다.
한편 이 마을에 사는 양장댁의 남편은 3년 전 편문원이라는 자와 좌익운동을 하다가 월북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노인은 양장댁을 찾아가 이 고을에서는 전쟁 중이라도 죽고 죽이는 일이 없는 신화를 이룩하고 싶다고 말하는데...
소위가 본대로 떠난 사이, 강노인은 마을 사람들의 동의를 얻어 군인들을 마을로 데리고 들어오고, 학교 선생인 경수의 도움을 받아 현하사관은 선생으로 하사는 절에 들어가는 등 군인 여덟은 마을 청년으로 위장한다.
한편 이 마을에 사는 양장댁의 남편은 3년 전 편문원이라는 자와 좌익운동을 하다가 월북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노인은 양장댁을 찾아가 이 고을에서는 전쟁 중이라도 죽고 죽이는 일이 없는 신화를 이룩하고 싶다고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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