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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상한 갈대를 꺾지마라

Do not break a damaged reed (1962)

시놉시스

6.25로 말미암아 고아가 되다시피한 여자는 한 젊은이의 위로와 사랑 속에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첫사랑의 사나이가 찾아온다. 그녀는 어찌할 바를 모르고 괴로워할 뿐이다.
두 남자는 서로가 그녀의 행복을 자신이 보장할 수 있다고 버틴다. 그러다가 마침내는 뒤에 만난 젊은이가 양보하게 되어 그녀는 다시 첫사랑의 남자에게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