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텅 빈 새벽을 울리는 총성.
경찰 수사를 피해 도망가다 다리를 다친 혼혈소녀를
우연히 카메라에 담게 된 소년은 사진 속 소녀에게 점점 이끌린다.
그 무렵 갑작스레 출세의 기회를 잡게 된 의사 ‘이립중’과
슬럼프에 빠진 소설가 아내 ‘주울분’은 권태로운 부부생활에 지쳐있었고,
이때, 소녀가 무심코 걸어온 장난전화를 아내가 받게 되면서
조용했던 네 일상은 이윽고 기묘한 비극으로 번지기 시작하는데…
경찰 수사를 피해 도망가다 다리를 다친 혼혈소녀를
우연히 카메라에 담게 된 소년은 사진 속 소녀에게 점점 이끌린다.
그 무렵 갑작스레 출세의 기회를 잡게 된 의사 ‘이립중’과
슬럼프에 빠진 소설가 아내 ‘주울분’은 권태로운 부부생활에 지쳐있었고,
이때, 소녀가 무심코 걸어온 장난전화를 아내가 받게 되면서
조용했던 네 일상은 이윽고 기묘한 비극으로 번지기 시작하는데…
포토(23)
비디오(3)
씨네21 전문가 별점(5명 참여)
-
박평식
7
미몽의 시대와 관계, 섬뜩한 적막 -
이용철
8
누가 주울분을 두려워하랴 -
김성훈
8
현미경으로 날카롭게 탐구한 사회와 인물의 관계 -
허남웅
9
현대화의 기저에 깔린 공포를 포착하는 초정밀의 감식안 -
김소미
9
지성과 감정이 공조하는 에드워드 양의 비극적 수수께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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