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중년의 직장인 문기는 회사에서 밀려나고 있는 처지다. 뉴욕에서 파견근무를 나온 준영이 문기의 자리를 대신하게 되고 문기는 준영에게 살의를 느낀다. 자신만만했던 준영이지만 형이 부도를 내고 잠적했음을 알게 되고 너도 나처럼 될 날이 있을 거라는 문기의 말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 사실 준영은 동성애자로 다른 여자와의 결혼을 선택한 애인과 완전히 결별하면서 문기를 돕고 싶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된다.
준영은 문기를 돕고 두 사람은 같이 술을 마시게 된다. 준영은 문기에게서 형의 모습을 보고 문기는 준영과 같이 젊어지길 바란다. 그러면서 차츰 준영은 문기에게 끌리지만 문기는 남자를 사랑할 수 없다고 믿는다.
준영은 문기를 돕고 두 사람은 같이 술을 마시게 된다. 준영은 문기에게서 형의 모습을 보고 문기는 준영과 같이 젊어지길 바란다. 그러면서 차츰 준영은 문기에게 끌리지만 문기는 남자를 사랑할 수 없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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