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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법사들

The Magicians (2005)

씨네21 전문가 별점

5.50

관객 별점

8.31

시놉시스

사랑에 취해..음악에 취해..마법에 취해..

“돌아보면 네가 있을 것 같아…”

멤버 ‘자은’의 죽음으로 해체된 지 3년 만에 다시 모인 ‘마법사’밴드.강원도 숲 속 카페 주인이 된 ‘재성’과 아르헨티나로 이민을 결심한 ‘명수’, 더 이상 노래를 부르지 않는 ‘하영’은 음악과 사랑에 대한 열정으로 행복했던 과거를 회상한다. 한 해의 마지막 밤, ‘자은’의 세번째 기일을 맞아 다시 모인 ‘마법사’ 밴드.날이 저물어 갈수록 마음 속 저 편에 숨겨 놓았던 그 시절의 기억이 뜨겁게 되살아나는데..‘자은’이 다시 돌아온 것만 같은 마법 같은 시간 속… 그들의 노래는 다시 시작될 수 있을까?.

포토(8)

비디오(2)

씨네21 전문가 별점(4명 참여)

  • 이성욱

    5

    스크린으로 옮긴 긴 연극
  • 박평식

    6

    때로는 실험하고 때론 낭비하는 송일곤
  • 유지나

    6

    영화의 본질적 매혹, 시간창조에 경배를!
  • 이동진

    5

    왜 하나의 숏으로 찍어야 했는지 설득시키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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