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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프리덤랜드

Freedomland (2006)

씨네21 전문가 별점

4.00

관객 별점

6.00

시놉시스

흑인 거주지역에서 백인 아이의 실종사건 발생!

뉴저지 주의 흑백 거주지가 인접한 동네인 뎀프시에 소재한 뎀프시 의료센터의 응급실에, 한 백인 여성이 손에 피가 묻은 채 비틀거리며 들어선다. 그녀는 브렌다 마틴으로 옆 동네 흑인 지역에서 한 흑인 남자에게 자신의 차를 절도 당했으며, 그 차의 뒷자리에는 네 살 된 아들이 타고 있다고 말한다.
그 지역을 관할하는 흑인 형사 로렌조(사무엘 L. 잭슨)는 이 사건을 수사하면서 브렌다가 무엇인가를 숨기고 있다고 직감한다.

한편, 흑인지역에서 백인 아이가 실종됐다는 소식에 사건발생 지역에 인접한 블루칼러 백인지역 사람들이 흥분하고 일어나면서 이 사건은 매스컴을 탄다.

이 때문에 로렌조는 흑인 청소년들에 대한 범죄에 대해서는 큰 신경 안 쓰던 경찰이 백인 문제에 대해서는 법석을 떤다는 동네 유지들과 브렌다의 동생인 대니(론 엘다드) 등 백인 경찰들의 적대적인 태도 사이에서 애매한 위치에 놓이게 되는데…

포토(13)

비디오(1)

씨네21 전문가 별점(2명 참여)

  • 김은형

    4

    욕심이 너무 많아 평범해진 영화
  • 박평식

    4

    인권의 너울을 쓴 야바위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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