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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둠스데이-지구 최후의 날

Doomsday (2007)

씨네21 전문가 별점

5.75

관객 별점

6.44

시놉시스

지구에는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인해 버려진 땅이 있다.

전세계의 생존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발생했다. 온몸에 상처와 출혈을 일으키고 결국엔 장기까지 녹여버리는 이 살인적인 바이러스는 발견된 지 며칠 만에 지구의 수많은 사람들을 감염시켰다. 정부는 이 곳을 “위험지역”으로 선포함과 동시에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고자 이 곳과 연결된 모든 도로와 다리, 철도를 봉쇄하고 통행 금지를 목적으로 아무도 침입할 수 없는 철강의 성벽을 세워 격리지역으로 만들었다.
그렇게 이 곳은 지구상에서 버려진 땅, 사람들 기억 속에서 잊혀진 땅이 되었다.


그리고 25년 후…
지구 최후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


런던에서는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다시 발생하고 안전국의 국장 빌 넬슨은 위성을 통해 모두가 죽었을 거라 믿었던 격리지역에 생존자가 살아있음을 알게 된다. 생존자가 살아 있다는 것은 바이러스의 치료제가 있다는 것이라고 믿은 빌 넬슨 국장은 이든 소령과 함께 최강의 멤버들로 구성된 부대를 25년간 봉쇄된 격리지역으로 보낸다. 외부와 완전히 차단된 격리지역에서 여전사 이든과 최강의 멤버들은 바이러스가 인류를 지구 최후의 날로 몰아가기 전에 치료제를 찾을 수 있을까? 과연 이든과 최강의 멤버들은 살아 돌아 올 수 있을까?

포토(40)

비디오(4)

씨네21 전문가 별점(4명 참여)

  • 김봉석

    8

    잡탕영화의 극단을 달린다
  • 박평식

    3

    아류라는 바이러스만 스멀스멀
  • 한동원

    5

    지구는 안 망하고 영화만 망한다
  • 김도훈

    7

    섞어찌개 매운탕. 중요한 건 확실히 맵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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