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사 청어람은 국내 유일의 한국 영화 전문 배급사로 출발, 주요한 상업극영화뿐만 아니라, 독립영화와 예술영화를 포함하여 다양한 한국영화의 투자, 배급을 하여 <빈집> 등 40여편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2004년부터 제작으로 영역을 확대하여 <괴물> 등 9편을 제작하였다. <괴물>은 2006년에 1300만 관객 동원이라는 역대 한국영화사상 최고의 흥행기록을 세우고, 한국영화의 획을 긋는 기념비적 작품으로 국내 흥행뿐만 아니라 미국과 중국에서도 선전하는 등 글로벌 흥행의 기록들을 달성하였다. 2012년에는 영화투자의 새로운 방식인 소셜펀딩을 통해 <26년> 을 투자, 제작, 배급 하였고 , 2014년 현재는 글로벌 프로젝트<괴물2> 와 다수의 영화를 기획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