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아직도...지구다.”
공무원 아내에게 경제적으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시인 연우는 외계인이다.
지구인 아내와 소통이 단절된 채 오랜 권태기로 고통스러워 하던 연우는 우연히 자신과 텔레파시가 통하는 여인 세아를 만나게 된다. 한 편 지구인 아내 혜린은 남편에게 자신이 비밀정부요원이라는 사실을 숨긴 채 생활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에게 첫 암살지령이 내려진다. 암살 상대는 연우와 묘한 관계에 빠진 세아. 혜린의 상사이자 불륜 상대인 한실장은 갈등하는 혜린을 재촉하는데...
공무원 아내에게 경제적으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시인 연우는 외계인이다.
지구인 아내와 소통이 단절된 채 오랜 권태기로 고통스러워 하던 연우는 우연히 자신과 텔레파시가 통하는 여인 세아를 만나게 된다. 한 편 지구인 아내 혜린은 남편에게 자신이 비밀정부요원이라는 사실을 숨긴 채 생활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에게 첫 암살지령이 내려진다. 암살 상대는 연우와 묘한 관계에 빠진 세아. 혜린의 상사이자 불륜 상대인 한실장은 갈등하는 혜린을 재촉하는데...
포토(13)
비디오(1)
씨네21 전문가 별점(3명 참여)
-
황진미
6
내 남편도 외계인이 아닐까? 두렵고도 우울한 상상 -
박평식
5
엉뚱한 건 괜찮으나 어정쩡한 게 문제 -
이용철
6
발은 여기 있는데 머리는 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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