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입만 산 깡패! 감당 안되게 깡 센 옆방 여자를 만나다!
싸움 하나 제대로 못하지만, 입심 하난 끝내주는 삼류건달 동철(박중훈 분). 예전만큼 실력발휘는 못하지만, 아직 가오만큼은 살아있다. 그런데 겉보기엔 참하게 생긴 옆집에 이사온 여자가, 날 보고도 전혀 기죽지 않는다. 웬걸 이 여자 ‘옆방여자’라 부르면 눈에 힘부터 잔뜩 주고서는 바락바락 대들기까지 한다. 하지만, 이 여자 어쩐지 잘해주고 싶다!
깡만 센 백수녀! 마주치고 싶지 않은 입만 산 깡패를 만나다!
열혈 취업전선에 뛰어든 깡만 센 여자 세진(정유미 분). 큰 뜻 품고 구한 반지하 방, 그런데 겉보기에는 깡패 같지도 않은 깡패가 옆집에 살고 있다. 웬걸 이 남자 ‘옆방여자’라 부르며 꼬박꼬박 아는 척을 한다. 말이 더 많은 옆집깡패, 왠지 싫지 않다!
깡 없는 깡패와 깡만 세 여자,
두 남녀가 매일 부딪치는 격렬한 반지하 반동거가 시작된다!
싸움 하나 제대로 못하지만, 입심 하난 끝내주는 삼류건달 동철(박중훈 분). 예전만큼 실력발휘는 못하지만, 아직 가오만큼은 살아있다. 그런데 겉보기엔 참하게 생긴 옆집에 이사온 여자가, 날 보고도 전혀 기죽지 않는다. 웬걸 이 여자 ‘옆방여자’라 부르면 눈에 힘부터 잔뜩 주고서는 바락바락 대들기까지 한다. 하지만, 이 여자 어쩐지 잘해주고 싶다!
깡만 센 백수녀! 마주치고 싶지 않은 입만 산 깡패를 만나다!
열혈 취업전선에 뛰어든 깡만 센 여자 세진(정유미 분). 큰 뜻 품고 구한 반지하 방, 그런데 겉보기에는 깡패 같지도 않은 깡패가 옆집에 살고 있다. 웬걸 이 남자 ‘옆방여자’라 부르며 꼬박꼬박 아는 척을 한다. 말이 더 많은 옆집깡패, 왠지 싫지 않다!
깡 없는 깡패와 깡만 세 여자,
두 남녀가 매일 부딪치는 격렬한 반지하 반동거가 시작된다!
포토(26)
비디오(3)
씨네21 전문가 별점(3명 참여)
-
주성철
8
박중훈 매력적인 두 얼굴로 돌아오다 -
이동진
7
뭉클한 이야기와 좋은 연기가 행복하게 만났다 -
장영엽
7
‘깡패’ 더하기 ‘사랑’으로 이런 영화도 가능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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