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아가는 이유이자 하나뿐인 혈육을 잃은 창녀와 가정, 재산 모두를 잃은 건달이 우연한 만남을 통해 서로가 살아온 하류인생에 대한 연민을 느끼게 된다는 내용.

당초 케이블TV에서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심의결과 방송불가판정을 받아 온라인으로만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