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무뚝뚝한 남편 ‘진봉’과 무심한 아들 딸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온 ‘세연’은
어느 날 자신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인생에 서글퍼진 ‘세연’은
마지막 생일선물로 문득 떠오른
자신의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다.
막무가내로 우기는 아내의 고집에
어쩔 수 없이 여행길에 따라나선 ‘진봉’은
아무런 단서도 없이 이름 석 자만 가지고
무작정 전국 방방곡곡을 누빈다.
시도 때도 없이 티격태격 다투던 두 사람은
가는 곳곳마다 자신들의 찬란했던 지난날
소중한 기억을 하나 둘 떠올리는데...
과연 ‘세연’의 첫사랑은 어디에 있으며
그들의 여행은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헌신하며 살아온 ‘세연’은
어느 날 자신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인생에 서글퍼진 ‘세연’은
마지막 생일선물로 문득 떠오른
자신의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다.
막무가내로 우기는 아내의 고집에
어쩔 수 없이 여행길에 따라나선 ‘진봉’은
아무런 단서도 없이 이름 석 자만 가지고
무작정 전국 방방곡곡을 누빈다.
시도 때도 없이 티격태격 다투던 두 사람은
가는 곳곳마다 자신들의 찬란했던 지난날
소중한 기억을 하나 둘 떠올리는데...
과연 ‘세연’의 첫사랑은 어디에 있으며
그들의 여행은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포토(53)
비디오(9)
씨네21 전문가 별점(3명 참여)
-
이용철
6
노래하게 하지만, 춤추게 하지는… -
임수연
5
<운수 좋은 날>(1924)에 이문세 감성을 넣어 -
배동미
7
노래와 가족 이데올로기 모두 복고. 웃다 울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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