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염정아
YUM Jung-ah
-
다른 이름
廉晶雅 -
직업
배우 -
생년월일
1972-07-28 -
성별
여 -
참여작품(30)
- <인생은 아름다워> 배우(오세연)
- <외계+인 1부> 배우(흑설)

소개
1991년 MBC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연기 데뷔
1992년 영화 '째즈빠 히로시마'로 스크린 데뷔
염정아는 데뷔 초기부터,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도회적인 미모를 지닌 미스코리아 출신 연기자 정도로 인식되고 있었다. 그런 염정아가 영화 '장화 홍련'에서 아이들을 학대하는 히스테리컬하고 기괴한 젊은 계모 역을 맡으면서 여태껏 제대로 내보이지 못한 자신의 재능과 색깔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장화 홍련'에 이어지는 염정아의 필모그래피는 그녀가 점차 자신만의 연기,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캐릭터를 찾아가는 한편 연기영역을 넓혀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이다.
[수상내역]
2019 제10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 / 제3회 신필름예술영화제 최은희 배우상
제55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2015 제51회 백상예술대상[2]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2011 제4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여자 최우수연기상
제1회 SBS 희망내일 나눔대상 연예인 부문 나눔인상
2007 제43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2004 제25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 제2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
제22회 브뤼셀판타스틱영화제 여우조연상(은까마귀상)
2003 제6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 여우주연상
1998 KBS 연기대상 여자 우수연기상
1992년 미스 인터내셔널 3위
1991년 미스코리아 선
1991년 미스코리아 포토제닉
참여작품(30)
포토(59)
비디오(20)
관련 기사(158)
관련 기사(8)
-
[인터뷰] 희망과 불안 사이,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조유리
“간절하고 절실한 마음이었다.” 아이즈원의 메인보컬부터 성공적인 솔로 활동까지 아이돌로서 탄탄한 경력을 쌓아온 조유리에게도 “고등학생 때부터 품었던 연기의 꿈”을 위해 도전한 배우의 길은 험난했다. 수많은 오디션에서 고배를 마신 뒤 “두눈 가득 독기를 품고” 임한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오디션. 마침내 조유리는 “연기를 향한 간절한 염원”처럼
2025-02-04 최현수
-
[인터뷰] 감개무량의 순간,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박성훈
황동혁 감독에게 <오징어 게임> 시즌2 캐스팅 이유를 들은 박성훈은 적잖이 놀랐다. “예전 출연작인 KBS 단막극 <희수>를 보고 현주 캐릭터를 떠올렸다고 하시더라. 극 중 평범한 가장 역할이었는데 말이다. 감독님이 내 안에 존재하는 여성성을 꿰뚫어보신 것 같았다.” 특전사 출신 트랜스젠더 조현주 역할을 맡은 뒤 감독과 함께 세운 첫
2025-02-04 이유채
-
[인터뷰] 고요한 열정,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박규영
“진심으로 속이 시원하다”라며 <오징어 게임> 시즌2의 공개 소감을 말하는 박규영의 얼굴은 편안해 보였다. 꽁꽁 숨겨왔던 그의 역할은 게임 참가자가 아닌 진행 요원. 북한에 두고 온 어린 딸을 찾는 게 삶의 목적인 명사수 강노을 역이다. 누굴 맡을지 모르는 상태로 오디션에 참가, 합격 뒤 주어진 예상 밖의 인물은 박규영의 도전 의식을 불러일으켰다
2025-02-04 이유채
-
[인터뷰] 어떤 악인의 입체성,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임시완
임시완은 처음 대본을 읽고 몰락한 코인 유튜버 이명기를 악인으로 규정하려 했다. 하지만 황동혁 감독으로부터 들은 의외의 코멘트는 그 생각을 바꿔놓았다. “임시완이라면 이 캐릭터가 착해 보일 수도 있겠다고 하시더라. 시청자들에게 명기가 그저 사람으로 느껴지기를 바라셨다.” 선인도 악인도 아닌 이명기는 그에게 마지막까지 “거짓과 진심의 정도를 헤아려야 했던”
2025-02-04 최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