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같은 학교 2학년 주리(김혜준)와 윤아(박세진)가
학교 옥상에서 만났다.
최근 주리의 아빠 대원(김윤석)과
윤아의 엄마 미희(김소진) 사이에 벌어진 일을 알게 된 두 사람.
이 상황이 커지는 것을 막고 싶은 주리는
어떻게든 엄마 영주(염정아) 몰래 수습해보려 하지만
윤아는 어른들 일에는 관심 없다며 엮이지 않으려 한다.
그 때, 떨어진 주리의 핸드폰을 뺏어든 윤아는
영주의 전화를 받아 그 동안 감춰왔던 엄청난 비밀을 폭로해 버리고,
이를 본 주리는 멘붕에 빠지게 되는데…
폭풍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학교 옥상에서 만났다.
최근 주리의 아빠 대원(김윤석)과
윤아의 엄마 미희(김소진) 사이에 벌어진 일을 알게 된 두 사람.
이 상황이 커지는 것을 막고 싶은 주리는
어떻게든 엄마 영주(염정아) 몰래 수습해보려 하지만
윤아는 어른들 일에는 관심 없다며 엮이지 않으려 한다.
그 때, 떨어진 주리의 핸드폰을 뺏어든 윤아는
영주의 전화를 받아 그 동안 감춰왔던 엄청난 비밀을 폭로해 버리고,
이를 본 주리는 멘붕에 빠지게 되는데…
폭풍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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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5)
씨네21 전문가 별점(10명 참여)
-
김혜리
6
남성 배우/감독의 기대를 넘어선 균형과 객관화 -
박평식
7
앙상블, 디테일, 유머. 아마도 올해의 데뷔작 -
이용철
8
당신, 정말 얄밉다 -
이주현
7
배우들에게 자리를 양보한 연출 -
이화정
7
‘감독 김윤석’의 리듬, 호흡, 시선이 읽힌다. 차기작을 기다리게 만드는 감독 -
장영엽
7
누구 한명에게도 소홀하지 않는다. 배우를 잘 아는 사람이 만든 영화 -
허남웅
8
김윤석의 다른 면모‘들’ -
김현수
7
그가 연기했던 수많은 악한들이 잘못했다고 비는 것 같다 -
이다혜
7
배우들의 앙상블을 보는 굉장한 재미, 연기자-연출가의 힘 -
임수연
8
이야기의 야심을 줄이자, 더 돋보이는 연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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