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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성년

Another Child (2018)

씨네21 전문가 별점

7.20

관객 별점

7.17

시놉시스

같은 학교 2학년 주리(김혜준)와 윤아(박세진)가
학교 옥상에서 만났다.
최근 주리의 아빠 대원(김윤석)과
윤아의 엄마 미희(김소진) 사이에 벌어진 일을 알게 된 두 사람.
이 상황이 커지는 것을 막고 싶은 주리는
어떻게든 엄마 영주(염정아) 몰래 수습해보려 하지만
윤아는 어른들 일에는 관심 없다며 엮이지 않으려 한다.
그 때, 떨어진 주리의 핸드폰을 뺏어든 윤아는
영주의 전화를 받아 그 동안 감춰왔던 엄청난 비밀을 폭로해 버리고,
이를 본 주리는 멘붕에 빠지게 되는데…

폭풍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포토(32)

비디오(5)

씨네21 전문가 별점(10명 참여)

  • 김혜리

    6

    남성 배우/감독의 기대를 넘어선 균형과 객관화
  • 박평식

    7

    앙상블, 디테일, 유머. 아마도 올해의 데뷔작
  • 이용철

    8

    당신, 정말 얄밉다
  • 이주현

    7

    배우들에게 자리를 양보한 연출
  • 이화정

    7

    ‘감독 김윤석’의 리듬, 호흡, 시선이 읽힌다. 차기작을 기다리게 만드는 감독
  • 장영엽

    7

    누구 한명에게도 소홀하지 않는다. 배우를 잘 아는 사람이 만든 영화
  • 허남웅

    8

    김윤석의 다른 면모‘들’
  • 김현수

    7

    그가 연기했던 수많은 악한들이 잘못했다고 비는 것 같다
  • 이다혜

    7

    배우들의 앙상블을 보는 굉장한 재미, 연기자-연출가의 힘
  • 임수연

    8

    이야기의 야심을 줄이자, 더 돋보이는 연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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