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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여덟 번의 감정

The grass is greener (2010)

씨네21 전문가 별점

5.00

관객 별점

6.17

시놉시스

한 남자와 세 여자의 이야기. 서울의 한 갤러리에서 큐레이터로 일하는 30대 중반의 종훈은 부산에 사는 은주를 만나러 서울-부산 사이의 여행을 반복한다. 서울에서 부산으로 갈 때마다, 은주에 대한 종훈의 감정은 매번 달라진다. 거기에 종훈의 옛 여자 친구 선영과 새로 마주친 매력적인 여자 선희가 종훈의 감정을 더욱 혼란스럽게 하며 끼어든다. 반복되는 한 남자의 여행을 통해 사랑의 감정이 생성, 변화, 소멸되어 가는 과정을 탐구한 영화. 배우와 스태프들 전원이 노 개런티로 참여하여 8천만 원이라는 초 저예산으로 완성됐다.

포토(14)

비디오(1)

씨네21 전문가 별점(4명 참여)

  • 박평식

    5

    닮았다는 건 자랑이 아니라니까
  • 이동진

    5

    좋지 않은 영향으로 일렁이는 홍상수의 그림자.
  • 이용철

    7

    그는 변했을까, 아니면 변했다고 믿어야 할까
  • 황진미

    3

    이건 철없는 수컷이 아니라, 돈 많은 남자의 시건방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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