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사명감을 갖고 부임한 경찰관이 타락한 세상과 부딪치며 좌절하는 이야기. 전도양양하던 김순경은 총기오발사고 때문에 신선면으로 좌천된다. 부임하자마자 김순경은 동네 건달 고형석을 잡아들이지만 이곳 경찰조차 고형석의 존재를 두려워한다. 어느 날 밤, 초등학교 교사 소희가 김순경을 찾아와 자살로 처리된 간호사 영선의 죽음에 대해 의문을 던진다. 신승수 감독, 조재현, 임하룡, 전진아 출연, 상영시간 93분
포토(6)
씨네21 전문가 별점(3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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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평식
5
거칠고 공허하다. 중견감독들의 슬럼프는 언제 끝나려나 -
유지나
6
매우 통쾌하고 과격한 결말. 그런데 드라마가 받쳐주지 못한다 -
강한섭
7
80년대 중반 스물다섯명의 감독이 데뷔했다. 그리고 신승수만이 살아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