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상반기 촛불은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었다. 그리고 그 현장엔 촛불을 든 수많은 시민들과 함께 카메라를 든 개인미디어들이 있다. 그들은 어떻게 해서 카메라를 들고 현장에 나오게 된 것인지 알아본다.
그리고 그들이 느끼는 보람, 즐거움, 기억에 남는 사건들 그리고 그들이 생각하는 2008년 촛불의 의미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