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한 때 성공적인 장난감 회사의 경영인이며 가정이 있는 남자였던 월터 블랙, 지금은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 무엇을 시도하든, 월터는 원래의 정상적인 자기 자신으로 돌아갈 수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는 가장 힘든 시기에 다소 특이한 것에서 구원을 찾게 되는데, 우울증 극복을 위해 노력하던 중 삶의 전부가 되어버린 손가락 인형 비버가 바로 그것. 아카데미상 2회 수상자 조디 포스터가 감독 및 주연을 맡아 아카데미상 2회 수상자인 멜 깁슨과 호흡을 맞췄다. 가족을 재발견하고 인생을 다시 시작하려는 한 남자의 여정을 담은 감동적인 이야기.
포토(18)
비디오(3)
씨네21 전문가 별점(3명 참여)
-
김봉석
7
궁극의 질문, 나는 누구인가 -
김성훈
7
조디 포스터에게 이런 재능이?! -
유지나
8
우울할 땐 <비버>를 보세요. 영화의 힐링 기능도 체험할 겸
관련 기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