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겉으로는 평범한 금속 제조 회사지만
알고 보면 '살인'이 곧 실적인,
살인청부회사 내 영업 2부 과장 지형도(소지섭).
한치의 실수도 범하지 않는 냉정함과 차분함으로
유능함을 인정받으며 회사에서 시키는 대로 앞만 보고 달려온 10년,
어렸을 적 자신의 모습과 닮은 알바생 훈(김동준)을 만나게 된다.
훈과의 임무 수행 중, 순간의 망설임을 느낀 그는
집이고 학교고 가족이었을 만큼 전부였던
회사의 뜻을 처음으로 거스르게 된다.
훈의 가족과의 만남으로 처음으로 일상의 행복을 느끼는 형도.
그런 그를 늘 예의주시하던 기획이사 종태(곽도원)는
형도의 변화를 눈치채는데…
알고 보면 '살인'이 곧 실적인,
살인청부회사 내 영업 2부 과장 지형도(소지섭).
한치의 실수도 범하지 않는 냉정함과 차분함으로
유능함을 인정받으며 회사에서 시키는 대로 앞만 보고 달려온 10년,
어렸을 적 자신의 모습과 닮은 알바생 훈(김동준)을 만나게 된다.
훈과의 임무 수행 중, 순간의 망설임을 느낀 그는
집이고 학교고 가족이었을 만큼 전부였던
회사의 뜻을 처음으로 거스르게 된다.
훈의 가족과의 만남으로 처음으로 일상의 행복을 느끼는 형도.
그런 그를 늘 예의주시하던 기획이사 종태(곽도원)는
형도의 변화를 눈치채는데…
포토(47)
비디오(7)
씨네21 전문가 별점(5명 참여)
-
김성훈
5
80, 90년대 홍콩 누아르에서 너무나 많이 본 설정 -
송경원
5
살인청부업자도 월급쟁이라는 게 전부 -
박평식
4
헛소동도 다채롭군 -
이용철
7
진짜로 죽도록 일한다 -
황진미
5
뻔한 멜로에, 막 나가는 총격전. 현실감은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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