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자유로운 삶을 즐기던 여행가 에바에게 아들 케빈이 생기면서 그녀의 삶은 180도 달라진다. 일과 양육을 동시에 해내야 하는 에바의 삶은 케빈의 이유 모를 반항으로 점점 힘들어져만 간다. 에바는 가족 중 유독 자신에게만 마음을 열지 않는 케빈과 가까워지기 위해 애쓰지만 그럴수록 케빈은 더욱 교묘한 방법으로 에바에게 고통을 준다. 세월이 흘러 청소년이 된 케빈은 에바가 평생 혼자 짊어져야 할 끔찍한 일을 저지르는데…
포토(13)
비디오(3)
씨네21 전문가 별점(7명 참여)
-
김혜리
8
<오멘>과 <마더> 사이 -
박평식
7
화살로 꽂히는 물음표들 -
유지나
8
보이지 않아도 느끼게 만드는 사이코 충격! 대단한 틸다 스윈튼! -
이동진
9
악은 선을 알지만 선은 악을 모른다 (카프카) -
이용철
8
어떤 배우의 얼굴은 예술이나 삶보다 커 보인다 -
이화정
7
엄마 이전에 배우, 틸다 스윈튼의 얼굴 -
김성훈
7
출산 계획을 다시 세워야…
관련 기사(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