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비싼 가구들로 집 안을 채우지만
삶에 강한 공허함을 느끼는 자동차 리콜 심사관 ‘잭’.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거친 남자 ‘테일러 더든’과의
우연한 만남으로 본능이 이끄는 대로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
어느 날, “싸워봐야 네 자신을 알게 된다”라는 테일러 더든의 말에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잭.
두 사람은 여태껏 경험해보지 못한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파이트 클럽’이라는 비밀 조직을 결성하고,
폭력으로 세상에 저항하는 거대한 집단이 형성된다.
하지만, 걷잡을 수 없이 커진 ‘파이트 클럽’은
시간이 지날수록 의미가 변질되고,
잭과 테일러 더든 사이의 갈등도 점차 깊어져 가는데…
올가을, 거침없는 진짜 남자들의 진짜 싸움이 시작된다!
삶에 강한 공허함을 느끼는 자동차 리콜 심사관 ‘잭’.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거친 남자 ‘테일러 더든’과의
우연한 만남으로 본능이 이끄는 대로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
어느 날, “싸워봐야 네 자신을 알게 된다”라는 테일러 더든의 말에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잭.
두 사람은 여태껏 경험해보지 못한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파이트 클럽’이라는 비밀 조직을 결성하고,
폭력으로 세상에 저항하는 거대한 집단이 형성된다.
하지만, 걷잡을 수 없이 커진 ‘파이트 클럽’은
시간이 지날수록 의미가 변질되고,
잭과 테일러 더든 사이의 갈등도 점차 깊어져 가는데…
올가을, 거침없는 진짜 남자들의 진짜 싸움이 시작된다!
포토(27)
비디오(5)
씨네21 전문가 별점(3명 참여)
-
심영섭
7
스타일 과잉, 자의식 과잉, 그래도 핀처는 재주꾼 -
유지나
6
비판정신은 좋지만 비판방식은 비판받을 여지가 있다 -
강한섭
6
독특하지만 공허하고 혼란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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