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니코틴과 비디오 게임, 베트남 전쟁영화에 중독된 배낭족 리처드는 모험을 찾아 베낭 하나 달랑 메고 태국, 방콕을 찾는다. 방콕의 허름한 호텔에서 묵게 된 리차드는 거기서 프랑스에서 온 배낭족 연인 에띠엔과 한눈에 반해버린 아름다운 미모의 프랑소와즈를 만난다. 그리고 또 한남자, 마약에 찌든 대피. 그는 마약에 정신을 잃고 신비의 섬에 대한 이야기를 떠들어 댄다.
다음 날, 한장의 지도를 얻는다. 대피가 자살하면서 남긴 그 지도에는 아웃사이더들끼리 자족적 공동체를 꾸리고 산다는 낙원으로 가는 길이 그려져 있다. 에띠엔과 프랑소와즈를 설득하고 리처드는 지도를 들고 섬을 찾아나선다.
다음 날, 한장의 지도를 얻는다. 대피가 자살하면서 남긴 그 지도에는 아웃사이더들끼리 자족적 공동체를 꾸리고 산다는 낙원으로 가는 길이 그려져 있다. 에띠엔과 프랑소와즈를 설득하고 리처드는 지도를 들고 섬을 찾아나선다.
포토(13)
씨네21 전문가 별점(3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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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평식
5
초록빛 바다만 기억에 남는다 -
심영섭
5
잘 나가는 감독은 할리우드로 가면 안 된다는 증거 -
유지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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