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신께서 인간의 죄악을 보고 한탄하사,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하시니라.(성경 창세기 인용)
타락한 인간 세상에서 신의 계시를 받은 유일한 인물 ‘노아’(러셀 크로우). 그는 대홍수로부터 세상을 구할 수 있는 거대한 방주를 짓기 시작한다. 방주에 탈 수 있는 이는 생명이 있는 모든 존재의 암수 한 쌍과 노아의 가족들 뿐. 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노아’의 방주를 조롱하기 시작하고 가족들간의 의견 대립마저 생겨나는데..
세상을 집어삼킬 대홍수의 시작!
가족과 새로운 세상을 지켜내기 위한 ‘노아’의 드라마틱한 삶이 펼쳐진다!
포토(21)
비디오(3)
씨네21 전문가 별점(7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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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
7
예상보다 수심(水心)이 깊은 이야기. 약 7분만 일찍 끝났더라면 -
박평식
5
비빔밥을 물 말아 먹는 기분 -
이현경
8
스토리보다 스펙터클! 상상 이상의 이미지 -
장영엽
7
SF와 성경이 만나면 -
송경원
8
애로노프스키의 ‘내 맘대로 할래’ 버전 블록버스터 -
이동진
6
스펙터클 재난극이라기보다는 인간이란 종에 대한 환멸이 담긴 염세적 우화 -
이용철
8
애로노프스키가 쓴 여섯 번째 광인일기. 쉽고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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