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1840년대 미국에서는 노예 수입이 금지되자
흑인 납치 사건이 만연하게 된다.
미국내 자유주(州)의 흑인을 납치해
노예주(州)로 팔아 넘기는 것.
음악가 ‘솔로몬 노섭’, 노예 ‘플랫’!
두 인생을 산 한 남자의 거짓말 같은 실화!
1841년 뉴욕. 아내 그리고 두 명의 아이와 함께
자유로운 삶을 누리던 음악가 솔로몬 노섭(치웨텔 에지오포)은
어느날 갑자기 납치되어 노예로 팔려간다.
그가 도착한 곳은 노예주 중에서도 악명 높은 루이지애나.
신분을 증명할 방법이 없는 그에게
노예 신분과 ‘플랫’이라는 새 이름이 주어지고,
12년의 시간 동안 두 명의 주인 윌리엄 포드(베네딕트 컴버배치),
에드윈 엡스(마이클 패스벤더)를 만나게 되는데…
단 한 순간도 희망을 놓지 않았던 12년 간의 기록이 펼쳐진다!
흑인 납치 사건이 만연하게 된다.
미국내 자유주(州)의 흑인을 납치해
노예주(州)로 팔아 넘기는 것.
음악가 ‘솔로몬 노섭’, 노예 ‘플랫’!
두 인생을 산 한 남자의 거짓말 같은 실화!
1841년 뉴욕. 아내 그리고 두 명의 아이와 함께
자유로운 삶을 누리던 음악가 솔로몬 노섭(치웨텔 에지오포)은
어느날 갑자기 납치되어 노예로 팔려간다.
그가 도착한 곳은 노예주 중에서도 악명 높은 루이지애나.
신분을 증명할 방법이 없는 그에게
노예 신분과 ‘플랫’이라는 새 이름이 주어지고,
12년의 시간 동안 두 명의 주인 윌리엄 포드(베네딕트 컴버배치),
에드윈 엡스(마이클 패스벤더)를 만나게 되는데…
단 한 순간도 희망을 놓지 않았던 12년 간의 기록이 펼쳐진다!
포토(18)
비디오(5)
씨네21 전문가 별점(6명 참여)
-
김혜리
8
홀씨처럼 가슴에 달라붙어 뿌리를 내리는 장면들 -
박평식
6
마음이 채찍을 맞으니 -
유지나
8
아프다! 누가 왜 이 지독한 차별과 억압을 지속하는 것일까? -
이동진
8
사술을 부리지 않는 정공법의 묵직한 감동 -
이용철
7
아름다워서 더 서글프더라 -
주성철
7
사적인 별책부록보다 대중적인 교과서를 택한 매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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