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한 권의 책, 한 장의 열차 티켓으로 시작된 마법 같은 여행
오랜 시간 고전문헌학을 강의 하며 새로울 게 없는 일상을 살아온 ‘그레고리우스’(제레미 아이언스)는 폭우가 쏟아지던 어느 날, 우연히 위험에 처한 낯선 여인을 구한다. 하지만 그녀는 비에 젖은 붉은 코트와 오래된 책 한 권, 15분 후 출발하는 리스본행 열차 티켓을 남긴 채 홀연히 사라진다. ‘그레고리우스’는 난생 처음 느껴보는 강렬한 끌림으로 의문의 여인과 책의 저자인 ‘아마데우 프라두’(잭 휴스턴)를 찾아 리스본행 야간열차에 몸을 싣게 되는데…
오랜 시간 고전문헌학을 강의 하며 새로울 게 없는 일상을 살아온 ‘그레고리우스’(제레미 아이언스)는 폭우가 쏟아지던 어느 날, 우연히 위험에 처한 낯선 여인을 구한다. 하지만 그녀는 비에 젖은 붉은 코트와 오래된 책 한 권, 15분 후 출발하는 리스본행 열차 티켓을 남긴 채 홀연히 사라진다. ‘그레고리우스’는 난생 처음 느껴보는 강렬한 끌림으로 의문의 여인과 책의 저자인 ‘아마데우 프라두’(잭 휴스턴)를 찾아 리스본행 야간열차에 몸을 싣게 되는데…
포토(18)
비디오(4)
씨네21 전문가 별점(5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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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5
수없이 스쳐 지나가는, 삶을 바꿀 수 있는 그 어느 한순간 -
박평식
5
의식을 추리하긴 쉽지 않아 -
송형국
6
망각할 자유와 죄책감에 관한 현재진행형 텍스트 -
이용철
6
<최선의 의도>와 <영혼의 집> 사이의 어떤 역에 서다 -
이후경
5
더 치열하게 달렸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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