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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땡스 포 쉐어링

Thanks for Sharing (2012)

씨네21 전문가 별점

6.50

관객 별점

6.00

시놉시스

보통 사람들은 ‘그’ 생각을 하루에 15번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 생각을 한 시간에 15번 한다고?!

차분하고 부드러운 성격에 직업적으로도 성공한 완벽남 아담(마크 러팔로)에겐 단 한 가지 문제가 있었으니 바로 너무 예민하다는 것! 숨소리만 들려도, 눈빛만 오가도, 옷깃만 스쳐도 자꾸만 불끈(?)거리는 병을 앓고 있는 아담은 마이크(팀 로빈스), 네일(조쉬 게드) 등 같은 증상의 클럽 사람들과 함께 열심히 치료를 거듭하고 있다. 너무 예민해서 사랑을 외면해야 하고, 가족에게 소홀해지고, 또 직장에서도 쫓겨난 그들의 유쾌발랄 중독 극복기!

과연 우린 다시 평범한 사랑을 할 수 있게 될까요?

포토(12)

비디오(1)

씨네21 전문가 별점(2명 참여)

  • 이현경

    7

    섹스중독이 이토록 힘든 병이었다니…
  • 정지혜

    6

    의도는 좋으나 산만해서 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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