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낯선 외지인이 나타난 후 벌어지는
의문의 연쇄 사건들로 마을이 발칵 뒤집힌다.
경찰은 집단 야생 버섯 중독으로 잠정적 결론을 내리지만
모든 사건의 원인이 그 외지인 때문이라는 소문과
의심이 걷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간다.
경찰 ‘종구’(곽도원)는 현장을 목격했다는
여인 ‘무명’(천우희)을 만나면서
외지인에 대한 소문을 확신하기 시작한다.
딸 ‘효진’이 피해자들과 비슷한 증상으로 아파오기 시작하자
다급해진 ‘종구’. 외지인을 찾아 난동을 부리고,
무속인 ‘일광’(황정민)을 불러 들이는데...
의문의 연쇄 사건들로 마을이 발칵 뒤집힌다.
경찰은 집단 야생 버섯 중독으로 잠정적 결론을 내리지만
모든 사건의 원인이 그 외지인 때문이라는 소문과
의심이 걷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간다.
경찰 ‘종구’(곽도원)는 현장을 목격했다는
여인 ‘무명’(천우희)을 만나면서
외지인에 대한 소문을 확신하기 시작한다.
딸 ‘효진’이 피해자들과 비슷한 증상으로 아파오기 시작하자
다급해진 ‘종구’. 외지인을 찾아 난동을 부리고,
무속인 ‘일광’(황정민)을 불러 들이는데...
포토(79)
비디오(7)
씨네21 전문가 별점(14명 참여)
-
이동진
10
그 모든 의미에서 무시무시하다 -
김성훈
9
맥거핀을 쌍절곤 돌리듯이 -
박평식
7
5종복합혈투, 플롯 하나는 귀신이 곡하겠어 -
윤혜지
8
여전히 실체 없는 두려움. 그럼에도 속절없이 낚이고 만다 -
이예지
8
순연한 악, 그 압도적 박력 -
이용철
8
지가 먼저 현혹하면서 현혹되지 말라니 -
장영엽
9
기꺼이 낚이고 싶은, 위험하고도 황홀한 미끼 -
한동원
9
작두 탄 영화 -
허남웅
9
곡소리 나는 이야기, 억소리 나는 연출 -
김현수
9
‘마음’을 영화로 뒤흔든다 -
이화정
8
냉기를 품고 전력질주. 허술함과 완벽함 사이의 작두타기 -
송경원
6
본 자와 보지 못한 자 가릴 것 없이 미혹하는 거대한 쇼, 허기진 이야기 -
황진미
8
인간은 미혹되는 존재이자 끝까지 믿지도 못하는 존재라네 -
김혜리
6
인과의 도치로 엮은 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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