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구로공단’이 ‘구로디지털단지’로 변모했지만,
공장 속 여공1, 여공2는 빌딩숲 속 미생1, 미생2로 이름만 바뀌었다.
나이키 공장에서 일해도 나이키 운동화를 신을 수 없었던 어제의 그녀와
슬퍼도 웃어야만 하는 감정노동의 굴레에서 신음하는 오늘날의 그녀까지
40여 년을 아우르는 이들의 과거와 현재가 데칼코마니처럼 펼쳐진다.
생존을 위해, 가족을 위해 그리고 저마다의 꿈을 위해 열심히 일해 온
어제 그리고 오늘의 우리가 말하는
눈물, 분노, 감동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공장 속 여공1, 여공2는 빌딩숲 속 미생1, 미생2로 이름만 바뀌었다.
나이키 공장에서 일해도 나이키 운동화를 신을 수 없었던 어제의 그녀와
슬퍼도 웃어야만 하는 감정노동의 굴레에서 신음하는 오늘날의 그녀까지
40여 년을 아우르는 이들의 과거와 현재가 데칼코마니처럼 펼쳐진다.
생존을 위해, 가족을 위해 그리고 저마다의 꿈을 위해 열심히 일해 온
어제 그리고 오늘의 우리가 말하는
눈물, 분노, 감동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포토(17)
비디오(4)
씨네21 전문가 별점(7명 참여)
-
김혜리
7
여성 노동자들의 ‘깊은 목소리’ -
박평식
7
추억! 한국여성노동잔혹사 -
유지나
10
아픔을 먹고 만발한 꽃들, 위로향내가 진동한다!!! -
이용철
9
내 누이와 어머니의 시간을 기억하기 위해 -
이주현
8
삶이 곧 노동인 이땅의 여성들을 위하여 -
정지혜
8
여성의 노동, 노동하는 여성에게 바치는 헌사를 당신이 꼭 읽어줬으면 좋겠다 -
이동진
7
특히 마음에 남는 건 담담히 증언하는 강명자씨의 표정과 어투가 주는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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