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지금이 내가 나일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일 거야”
세 아이의 엄마, 사랑스러운 아내, 존경 받는 교수로서 행복한 삶을 살던 ‘앨리스(줄리안 무어)’. 어느 날 자신이 희귀성 알츠하이머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행복했던 추억, 사랑하는 사람들까지도 모두 잊어버릴 수 있다는 사실에 두려움을 느끼는 앨리스. 하지만 소중한 시간들 앞에 온전한 자신으로 남기 위해 당당히 삶에 맞서기로 결심하는데…
세 아이의 엄마, 사랑스러운 아내, 존경 받는 교수로서 행복한 삶을 살던 ‘앨리스(줄리안 무어)’. 어느 날 자신이 희귀성 알츠하이머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행복했던 추억, 사랑하는 사람들까지도 모두 잊어버릴 수 있다는 사실에 두려움을 느끼는 앨리스. 하지만 소중한 시간들 앞에 온전한 자신으로 남기 위해 당당히 삶에 맞서기로 결심하는데…
포토(15)
비디오(8)
씨네21 전문가 별점(8명 참여)
-
김혜리
6
질병과 수치심. 내부자의 시점으로 그리다 -
박평식
6
‘상실의 기술’을 익히랍니다 -
이용철
6
좋은 연기로 밋밋한 영화를 보듬다 -
이화정
7
여전히 앨리스이고자 하는 사투. 숨죽여 지켜보게 만드는 힘 -
정지혜
6
흔들림 없는 줄리언 무어라는 세계 -
김보연
7
힘든 현실을 차분하게 바라본다. 그 차분함이 감동적이다 -
유지나
7
기억무화를 무아지경 주이상스로 생성하는 무어의 시선! -
이동진
6
축! 오스카 수상. 그러나 무어는 늦어도 2003년엔 받았어야
관련 기사(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