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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틸 앨리스

Still Alice (2014)

씨네21 전문가 별점

6.38

관객 별점

7.25

시놉시스

“지금이 내가 나일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일 거야”

세 아이의 엄마, 사랑스러운 아내, 존경 받는 교수로서 행복한 삶을 살던 ‘앨리스(줄리안 무어)’. 어느 날 자신이 희귀성 알츠하이머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행복했던 추억, 사랑하는 사람들까지도 모두 잊어버릴 수 있다는 사실에 두려움을 느끼는 앨리스. 하지만 소중한 시간들 앞에 온전한 자신으로 남기 위해 당당히 삶에 맞서기로 결심하는데…

포토(15)

비디오(8)

씨네21 전문가 별점(8명 참여)

  • 김혜리

    6

    질병과 수치심. 내부자의 시점으로 그리다
  • 박평식

    6

    ‘상실의 기술’을 익히랍니다
  • 이용철

    6

    좋은 연기로 밋밋한 영화를 보듬다
  • 이화정

    7

    여전히 앨리스이고자 하는 사투. 숨죽여 지켜보게 만드는 힘
  • 정지혜

    6

    흔들림 없는 줄리언 무어라는 세계
  • 김보연

    7

    힘든 현실을 차분하게 바라본다. 그 차분함이 감동적이다
  • 유지나

    7

    기억무화를 무아지경 주이상스로 생성하는 무어의 시선!
  • 이동진

    6

    축! 오스카 수상. 그러나 무어는 늦어도 2003년엔 받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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