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늘 일에 쫓기는 남편 토마스는
오랜만에 가족들과 휴가를 즐기기 위해
아내 에바, 딸 베라, 아들 해리와 함께
알프스 산맥에 위치한 스키 리조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둘째 날, 그림같이 눈 덮인 야외 리조트 식당에서
함께 점심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산꼭대기에서
엄청난 양의 눈덩이가 쏟아져 내려오기 시작한다.
이것이 진짜 눈사태인지 아닌지 모두 혼란스러워하는 순간,
엄청난 굉음과 함께 식당으로 돌진하는 눈에
에바와 아이들은 공포에 휩싸여 토마스를 찾는다.
찰나의 순간 토마스는 본능적인 결정을 하게 되고,
그 결정은 한 가정의 가장인 그를 예상치 못한 위기로 몰고 가는데...
오랜만에 가족들과 휴가를 즐기기 위해
아내 에바, 딸 베라, 아들 해리와 함께
알프스 산맥에 위치한 스키 리조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둘째 날, 그림같이 눈 덮인 야외 리조트 식당에서
함께 점심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산꼭대기에서
엄청난 양의 눈덩이가 쏟아져 내려오기 시작한다.
이것이 진짜 눈사태인지 아닌지 모두 혼란스러워하는 순간,
엄청난 굉음과 함께 식당으로 돌진하는 눈에
에바와 아이들은 공포에 휩싸여 토마스를 찾는다.
찰나의 순간 토마스는 본능적인 결정을 하게 되고,
그 결정은 한 가정의 가장인 그를 예상치 못한 위기로 몰고 가는데...
포토(18)
비디오(3)
씨네21 전문가 별점(4명 참여)
-
김혜리
7
남성성의 웃픈 조난 -
박평식
7
익살도 서늘한 한랭전선의 부부 -
유지나
7
가족관계와 개인의 관점 충돌, 눈사태처럼 휘몰아친다 -
이용철
9
매번 앞서 나가던 영화가 마지막 순간 내 손을 잡는다
관련 기사(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