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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슬픔의 삼각형

Triangle of Sadness (2022)

씨네21 전문가 별점

7.17

관객 별점

9.20

시놉시스

호화 크루즈에 #협찬 으로 승선한 인플루언서 모델 커플.
각양각색의 부자들과 휴가를 즐기던 사이,
뜻밖의 사건으로 배가 전복되고 8명만이 간신히 무인도에 도착한다.
할 줄 아는 거라곤 구조 대기뿐인 사람들…
이때 존재감을 드러내는 건,

“여기선 내가 캡틴입니다. 자, 내가 누구라고요?”

포토(12)

비디오(4)

씨네21 전문가 별점(6명 참여)

  • 박평식

    7

    적절한 레퍼런스로 신랄하고 명쾌하게
  • 이용철

    6

    베르트뮐러 버전의 <그랑 뷔페>, 21세기에도 먹힌다는 게 씁쓸
  • 허남웅

    8

    요트에서 발생한 우습고, 무인도에서 생긴 역설적인 일
  • 조현나

    7

    배의 전복이 계급의 전복으로. 유쾌한 풍자가 남긴 씁쓸한 뒷맛
  • 김철홍

    8

    선장 외스틀룬드의 저녁 만찬. 아는 만큼 더 게우고 싶을 것
  • 정예인

    7

    역겨운 풍자, 부의 천박함을 폭로하는 기발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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