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한 때 미제연쇄살인사건으로 유명했던 지역에 들어선
경기도의 한 신도시.
병원 도산 후 이혼, 선배 병원에 취직한 내과의사 승훈(조진웅)은
치매아버지 정노인(신구)을 모시고 정육식당을 운영하는
성근(김대명)의 건물 원룸에 세를 든다.
어느 날, 정노인이 수면내시경 중 가수면 상태에서 흘린
살인 고백 같은 말을 들은 승훈은 부자에 대한 의심을 품게 된다.
한동안 조용했던 이 도시에 다시 살인사건이 시작되고
승훈은 공포에 휩싸인다.
그러던 중, 승훈을 만나러 왔던 전처가 실종되었다며
경찰이 찾아오는데…
경기도의 한 신도시.
병원 도산 후 이혼, 선배 병원에 취직한 내과의사 승훈(조진웅)은
치매아버지 정노인(신구)을 모시고 정육식당을 운영하는
성근(김대명)의 건물 원룸에 세를 든다.
어느 날, 정노인이 수면내시경 중 가수면 상태에서 흘린
살인 고백 같은 말을 들은 승훈은 부자에 대한 의심을 품게 된다.
한동안 조용했던 이 도시에 다시 살인사건이 시작되고
승훈은 공포에 휩싸인다.
그러던 중, 승훈을 만나러 왔던 전처가 실종되었다며
경찰이 찾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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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전문가 별점(7명 참여)
-
박평식
5
물장구만 치는 미끼 -
이예지
7
몰락한 중산층의 내면으로 현 사회 읽기 -
이용철
7
한국의 어긋난 욕망을 담기엔 약간 아쉽다 -
이주현
6
이유 있는 반전 -
한동원
8
우리 사회의 목덜미를 움켜쥐는 축축하고 끈끈한 손 -
허남웅
5
불안은 장르의 재미를 잠식한다 -
황진미
6
만듦새는 허술하나 계층추락의 공포는 섬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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