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몰랐나? 원래 세상은 더럽고, 인생은 서럽다.”
1992년 부산, 밑바닥 정치 인생을 끝내고 싶은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
‘해웅’은 이번 선거에서만큼은 금뱃지를 달 것이라 확신했지만,
정치판을 뒤흔드는 권력 실세 ‘순태’에게 버림받으며
지역구 공천에서 탈락한다.
“누가 센 지는 손에 뭘 쥐고 있는가 보라 안 했습니까?”
‘순태’에 의해 짜여진 선거판을 뒤집기 위해
부산 지역 재개발 계획이 담긴 대외비 문서를 입수한 ‘해웅’.
행동파 조폭 ‘필도’를 통해 선거 자금까지 마련한 ‘해웅’은
무소속으로 선거판에 뛰어들어 승승장구한다.
‘순태’ 역시 ‘해웅’이 가진 대외비 문서의 존재를 알게 되고,
점차 ‘해웅’의 숨통을 조여오는데…
대한민국을 뒤집을 비밀 문서,
이 판을 뒤집는 놈이 대한민국을 뒤집는다!
1992년 부산, 밑바닥 정치 인생을 끝내고 싶은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
‘해웅’은 이번 선거에서만큼은 금뱃지를 달 것이라 확신했지만,
정치판을 뒤흔드는 권력 실세 ‘순태’에게 버림받으며
지역구 공천에서 탈락한다.
“누가 센 지는 손에 뭘 쥐고 있는가 보라 안 했습니까?”
‘순태’에 의해 짜여진 선거판을 뒤집기 위해
부산 지역 재개발 계획이 담긴 대외비 문서를 입수한 ‘해웅’.
행동파 조폭 ‘필도’를 통해 선거 자금까지 마련한 ‘해웅’은
무소속으로 선거판에 뛰어들어 승승장구한다.
‘순태’ 역시 ‘해웅’이 가진 대외비 문서의 존재를 알게 되고,
점차 ‘해웅’의 숨통을 조여오는데…
대한민국을 뒤집을 비밀 문서,
이 판을 뒤집는 놈이 대한민국을 뒤집는다!
포토(39)
비디오(6)
씨네21 전문가 별점(4명 참여)
-
박평식
5
긴장감과 피로감이 나란히 -
이용철
5
자기 입으로 악마, 순수 운운하니 김빠지는 게임 -
허남웅
5
게임의 법칙이 지배하는 정치판의 대외비 아닌 대외비 -
김철홍
5
셋이 덤벼도 진양철이 이길 것
관련 기사(11)